라사는 티베트 자치구의 정치, 경제, 문화, 교통, 관광의 중심지로 1300년 오래된 역사를 지닌 야르잔포 강 지류의 북쪽에 있는 도시입니다. 말에 의하면, 라사는 한때 늪지에서 당나라 시대의 문성공주(황제의 딸)가 신부에 올 때 양에게 흙을 옮겨 묻어 평평하게 한 땅이라고 합니다. 9세기경부터 라사라고 불리게 되었고, 그 이름에는 두 가지 유래가 있습니다. 하나는 '성지'라는 의미이고, 다른 하나는 '신의 땅'이라는 의미입니다.
현재는 티베트 여행의 각지에의 액세스로서 장거리 버스나 미니 버스의 기점이 되는 중요한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라사의 총 면적은 3만평방 킬로미터 , 라사 시내의 총 면적은 544평방 킬로미터 입니다. 인구는 약 30만명으로, 그 내 시내 인구는 14만명 미만입니다. 티베트족, 한족 외에도 회족(이슬람교도) 등 약 13개의 소수민족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 안 티베트족은 인구의 8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성한 티베트 불교와 험한 산들, 광대한 고원 등 티벳 여행을 만끽하는 데 꼭 필요한 도시입니다.
라사의 건축물, 민속 경관 안내
1. 포타라 궁
포타라 궁은 티베트를 대표하는 상징이며 티베트 불교의 성지이기도 합니다. 포타라는 티베트어로 '관음 보살이 사는 땅'이라는 의미로 그 화신인 달라이 라마 교황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포타라궁은 7세기에 성천 캄포왕이 당나라에서 며느리인 문성희를 맞이하기 위해 지어진 것으로 현재까지 1300년의 역사를 가지고 궁전, 성, 사원이 일체로 한 고건축군입니다. 라사시 중심에서 북서쪽으로 2㎞ 떨어진 홍산에 위치하며 높이 117m, 길이 360m, 외관에서는 13층건물, 실제로는 9층건물이며, 부지면적 41만㎡, 건축면적 13만㎡ 매우 거대하고 장엄한 궁전입니다.
또, 최고 고도는 해발 3767m에 이르고, 세계 제일 고도가 높은 고대 궁전이기도 하고, 기슭에서 정상까지는 900단 이상의 계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포타라궁은 홍궁과 백궁으로 나뉘어 홍궁은 중심부, 백궁은 양측부로, 멀리서 바라보면 빨강과 흰색의 대비가 분명하게 나뉘어 구성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포타라궁에는 불탑, 소상, 벽화, 탱카(불화), 경서 등 수많은 귀중한 역사 문물이 있으며, 금이나 옥석의 책이나 금인, 금은기, 옥기, 도자기, 琺瑯製品 등을 수장하고 있습니다 .
1961년에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현재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2. 조캉사원(大昭寺)

조캉 사원은 라사시 구시가지의 중심에 있으며, 7세기 중반에 창건된 가장 오래된 티베트 불교 사원 중 하나입니다. 천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대조사는 포타라궁과 함께 티베트족에게 중요한 종교활동의 장소이며, 티베트뿐만 아니라 칭하이와 내몽골에서 라사를 목표로 하는 순례자도 많고, 우선 조칸사에서 오체 투지를 반복 기도 바치겠습니다. 2000년에는 포타라 궁 역사지구로서 세계문화유산에 추가 등록되었습니다.
조칸사는 4층짜리로 금두척 지붕은 전형적인 한민족 양식, 조각된 루와 빔은 티베트 양식, 정전 처마 아래에 늘어서 있는 103개의 목조 조각의 짐승이나 스핑크스는 네팔과 인도의 양식입니다. 또, 사원 내에는 약 1000m에 달하는 티베트 벽화 「분성 공주 입역도」와 「조칸사 건축도」, 티베트 불교 게르크파에 축제되고 있는 2장의 명자수의 탱카가 있습니다.
3. 티베트 민족 무용 저녁 쇼

티베트 민족무용이란 신비한 감각이 가득한 종교적인 무용으로, 5천년을 넘은 신기한 우아함을 지닌 눈 깊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몸짓을 표현하는 것이다.
디너쇼(Dinner Show)는 식사와 예능을 즐길 수 있는 행사. 즉, 먼저 식사를 마치고 나서 스테이지가 시작되는 것과 식사와 스테이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있다.
티베트 민족무용의 디너쇼는 가수에게 있어서는 생노래를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려한 분위기로 손님을 즐겁게 하는 수다의 맛도 요구된다. 엔터테이너로서의 역량을 묻는 장소이기도합니다.
4. 척포리(약왕산)

약왕산은 라사시 포타라궁의 남서쪽에 있으며, 고도는 3725m, 산기슭에 있는 도로에서 산 정상까지 오를 수 있으며, 약왕산과 포타라궁에 위치한 홍산과는 시내의 대로를 사이에 마주하고 있다 합니다.
약왕산의 동쪽에는 동굴식의 작은 묘우가 있어, 타라르크사(查拉鲁普寺)라고 불립니다. 동굴은 송천감포 왕 시대에 개삭되어 정상의 절벽은 문성희가 고향을 당황하고 동쪽으로 향해 참배한 장소라고 합니다. 천년 이상의 월일이 흐르는 현재에도 이 묘우는 완전히 보존되어 있습니다.
5. 발코르(야스이 거리)

야스카이 거리는 팔각가라고도 불리며, 라사시 구시가지의 조칸사를 둘러싼 환상로에 있으며, 라사에서 13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가장 오래된 거리이기도 합니다. 야오이 거리는 7세기에 송천 캄포 (송찬 건포) 왕은 조강사의 건조와 병행하여 주위에 4개의 궁전을 건조했습니다. 그것이 현재의 팔랑 거리에서의 조기 건축이 되고 있습니다. 조칸사가 완성된 후, 많은 순례자들이 조칸사를 중심으로 순례에 방문하여 팔랑가를 따라 마니차를 돌거나 오체투지를 하고 나아갑니다. 또한 현재는 조칸을 둘러싼 환상 바자이기도 합니다.
야에이 거리는 라사 고성 본래의 풍격을 유지하면서, 옆에는 티베트풍의 건축이 남아 있어, 도시의 중심에는 큰 향로가 있어, 밤낮에 관계없이 항상 연기가 감돌고 있습니다. 가로의 양측은 노천이 늘어서 구리의 불상이나 마니차 등의 종교 용품, 가방, 마구, 티베트도 등 생활용품의 가게, 탱카, 손수건, 세공 등의 수공예품이 놓여져 있습니다.
6. 양파첸(양야치) 지열온천
세계 제일 고도가 높은 지열온천인 양파첸 지열온천은 라사시에서 90㎞ 떨어진 담순현(당웅현)에 위치하며, 그 고도는 4300m, 온천의 온도는 47℃ 정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또한 대규모 분수, 간헐천, 온천, 온천, 끓는 샘, 열수호 등이 있으며, 총 부지 면적은 7,000㎡를 초과합니다.
이 양파첸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은 이른 아침에 나타나고, 이른 아침의 차가운 대기와 지열에서 생긴 거대한 수증기가 수면에서 일어나고, 양파첸 지열전 전체가 마치 선경처럼 하얀 안개에 싸여 있습니다. 거기에 열수정이 분수하면 끓는 샘물이 구멍에서 하늘 높이 날아가는 장관적인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온천은 노천 수영장이 되어 있어, 원천은 온도가 너무 높기 때문에 노천 연못을 경유해 뜨거운 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동계에는 온천에 들어가면서 양야치지 아쓰타를 둘러싸는 먼 설산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 얘기지만 중국 단기연수 중에 한분이 학기 마지막에 라싸로 여행을 함께 가자고 제안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겨울에는 많이 춥다기에 거절하고 홍콩으로 떠났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라싸에서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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